Acquisition: 사용자를 우리 서비스로 데려오기
사용자 구분
- 자발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찾아오는 고객 (Organic)
- 마케팅 활동으로 인해 우리 서비스를 찾아온 고객 (Paid)
생각할 문제
- 어떻게 하면 Organic 유입을 늘릴 수 있을까?
- 어떻게 하면 Paid 채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?
But, Organic은 개념적으로 구분가능하지만, 자발적으로 우리 서비스를 찾아온 고객을 트래킹하기는 쉽지않다!
그렇다면?
사용자 구분
- Facebook 광고를 보고 들어온 고객
- 친구초대를 통해 들어온 고객
- 제휴 마케팅을 통해 들어온 고객
- 네이버 검색을 통해 들어온 고객
- 유튜브 동영강광고를 보고 들어온 고객
- ...
- 어떻게 들어왔는지 알 수 없는 고객 (unknown)
생각할 문제
- 어떻게 하면 사용자의 유입 채널을 정확하게 추적하고
- 각 채널별 성과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을까?
Acquisition 관련 기본 지표
유저 획득 지표
- Signup - 가입 회원
- CAC (Customer Acquisition Cost) - 유저 획득 비용
광고 집행 관련 지표
- CPC (Cost Per Click) - 클릭 당 과금되는 광고상품
- CPI (Cost per Install) - 인스톨 당 과금되는 광고상품
- CPA (Cost Per Action) - 액션 당 과금되는 광고상품 (일반적으로는 complete_registration)
- CPM (Cost Per Mille) - 노출 당 과금되는 광고상품
- CPP (Cost Per Period) - 기간 보장형 광고상품
- ROAS (Return on Ads Spending) - 광고로 인한 매출액 / 광고비
요약하자면, CAC (Customer Acquisition Cost) < LTV (Lifetime Value)
- 회사의 생존이 걸려있는 수식 (정확하게는, CAC * n < LTV 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회사가 망할 수 있다)
- 같은 비율이라면 LTV를 증가시키는것이 CAC 감소보다 효과적
- CAC 50 < LTV 100 (+50)
- LTV 10% 증가 -> CAC 50 < LTV 110 (+60)
- CAC 10% 감소 -> LTV 100 (+55)
- CAC 50 < LTV 100 (+50)
- CAC가 LTV보다 좀 더 Controllable
CAC (Customer Acquisition Cost)
- 유저 획득 비용
- 하나의 요약된 숫자가 아닌 채널/캠페인/날짜에 따라 쪼개서 살펴봐야 함
- 광고비 2천만원 / 가입자 5천명 -> CAC 는 4000원 (평균처럼 구하는 계산은 전혀 쓸모없음 -> 어느 광고/채널이 효과적인지 분석해야함)
- 쪼개는 방법
- 각 채널과 캠페인별 광고 예산 집행기간
- 그에 따른 효과는?
예시) 헬스장 사장 -> 어떻게 하면 가장 효과적으로 신규회원을 늘리기 위한 홍보를 할 수 있을까?
웹(Web)
UTM parameter
- Urchin Tracking Module의 약자 (Google Analytics 기반)
- 어느 경로를 통해서 들어왔는지 (출처를)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파라미터
- 어느 채널에, 어떤 내용으로 마케팅 비용을 집행하는게 가장 효과적일까?
링크 URL + ...
1) utm_source: 어디에서 왔나?
2) utm_medium: 어떤 유형의 링크인가?
3) utm_campaign: 어떤 캠페인을 통해서 왔나?
4) utm_term: 어떤 키워드로 검색했나?
5) utm_content: 어떤 내용을 보고왔나?
Campaign URL Builder: https://ga-dev-tools.web.app/campaign-url-builder/
Campaign URL Builder
ga-dev-tools.web.app
구글 애널리틱스 캠페인의 유입경로를 찾을 수 있다.
앱(Apps)
Attribution
- 유저가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고 사용할때, 어떤 채널이 기여했는가?
- 모바일앱의 마케팅 성과를 판단하기 위해서 활용되는 개념
- 표준화가 되어 있지 않고, 서비스에 맞는 어트리뷰션 기준을 세워야함
어트리뷰션 개념
- 구현 방식
- 서비스마다 구현 방식이 다름
- 어트리뷰션 윈도우 (룩백 윈도우)
- 어느 기간동안의 어트리뷰션을 인정할 것인가?
- Click-through / View-through
- 어떤 행동을 어트리뷰션으로 인정할 것인가?
- 어트리뷰션 모델
- 여러 건의 어트리뷰션 터치포인트가 있는 경우, 종합적인 판단을 어떻게 할 것인가? 예) Youtube 시청 -> Facebook 클릭 -> 설치
이러한 다양한 경우로 인해, Attribution을 정의할 수 있는 기준 필요!
- 클릭은 뷰보다 좋다?
- 클릭은 7 day, 뷰는 1 day?
- ROAS는 높을수록 좋다?
- Return -> Profit 하지만, 현실적으로는 Return -> Sales
- 매출비교와 이익비교에 따라 다른 결과가 생성될 수 있음
- 광고비가 줄어들면, ROAS는 거의 무조건 높아진다
- 광고비와 매출은 정비례하지 않음
- 광고비가 적은 경우, Targeting 알고리즘이 더 엄격하기 때문
- 반대로, 광고비를 증액하면 ROAS는 거의 무조건 낮아진다
- 여러 매체에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, ROAS는 중복 집계 될 수 있다.
- Attribution 효과는 나눠서 보기 어렵다
- 매출이 온전히 광고로 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?
- 애초에 정확하게 측정 불가
- 정답이 없는 문제
- 주관과 철학이 필요한 영역
- 다양한 조건으로 세팅 변경
- 변경 후 성과를 입체적으로 측정
딥링크(Deep link), 혹은 디퍼드 딥링크(Deferred deep link)
딥링크
- 앱 안의 특정 화면(activity)으로 이동하는 링크
- 디퍼드 딥링크 - 딥링크의 실행을 앱 설치 이후로 지연
- 앱이 설치되지 않은 경우, 스토어로 이동해서 앱 설치 -> 앱 실행하면 바로 target activity로 이동
- 일반적으로 UX측면에서 중요도가 강조됨
- 딥링크의 가치
- 향상된 UX
- 어트리뷰션 성과 측정 Customization
- 웹에서의 UTM parameter와 유사
- 어트리뷰션 성과 측정
- Non-Ornganic vs. Organic?
- 사실은
- Identified vs. Unknown에 가까움
- 딥링크는 명확하게 Identified 된 채널 -> Unknown을 줄일 수 있다
Organic Acquisition?
- 사장님: 공짜로(Free)로 들어온 경우
- 마케터: 우연히 들어온 경우
- Contents Marketing
- 많은 경우 지속가능하지 않다
- 하지만 한번 터졌을 때의 영향력은 독보적
- 실험, 최적화, 반복을 통해 터지는 강도를 높일 수 있음
- SEO (Search Engine Optimization) / ASO (AppStore Optimization)
- 우리나라에서 유난히 저평가 되어있음. 그러나 중요한 수단
- 환경
- Web: 네이버 검색 점유율 하락
- App: 여전히 앱스토어(App Store)의 영향력에 의존
- 기본전략
- (공통) 검색어 및 핵심키워드 선별
- (앱) 정제된 메타데이터 입력
- (앱) 랜딩페이지, 썸네일(앱 아이콘) 등에 대한 A/B 테스트 실시 및 최적화
- (웹) 검색의도에 부합하는 콘텐츠/사이트 배치
- (웹) 검색엔진이 크롤링하기 좋은 사이트 구조
검색어 및 핵심키워드 선별하기
- 검색어 랭킹, 연관검색어, 경쟁사의 키워드 등록 현황 점검
- SensorTower(앱), AppAnnie, Blackkiwi(웹), Naver Search AD 활용
잘 정제된 메타데이터 입력
가이드 문서
- Appstore 제품페이지 활용하기
- Google Play 스토어 등록정보 입력 도움말
- Google 검색엔진 최적화
체크리스트
- 앱 타이틀 및 설명 - 깔끔한 타이틀과 자세한 설명
- 아이콘과 스크린샷 - AB테스트 등을 통해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영역. 시기에 따라 아이콘을 바꿔주는 것도 좋음
- 비디오 - 단순 이미지 스크린샷 제공보다 비디오 제공시 앱 다운로드 30% 증가효과
- 경쟁사 메타데이터 - 경쟁사의 주요 키워드, 아이콘과 스크린샷 등의 구성 체크
- 업데이트 내용 -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세히 읽음
어트리뷰션 관련해서 고려해야할 이슈들
어트리뷰션 툴 사용자 <<<<<<<<<<<<<<<<< 어트리뷰션 틀을 효과적으로 쓰는 사용자
- 정답이 없어서 주관과 철학 필요
- 서비스의 정의된 default 설정으로 두고 써도 될까?
- 룩백윈도우, View-through에 대한 처리방안, 어트리뷰션 모델 등 꼼꼼히 셋팅
- 페이스북 광고관리자와 어트리뷰션 툴 대시보드 결과가 다를 경우 어떻게 판단해야할까?
효과 크기 판단: 과연 라스트 클릭 모델이 최선일까?
- 어트리뷰션 툴의 기본세팅은 라스트클릭인 경우가 99%
- 심플하지만, 마지막 클릭이 모든 어트리뷰션을 가져가는 지 의문을 가져야 함
Raw data 레벨로 확인하고, 분석하는 과정이 필수!
- 어트리뷰션 데이터 + 서비스 데이터 조합을 통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음
Acquisition 정리: 효과적인 채널 찾기
- 채널확보는 사업의 승패를 결정
- 채널찾기 -> 최적화 -> 안정화 -> 확장 (가장 어렵고 오래걸림)
- 채널은 계속 변화하는 중...
- Organic은 Unknown의 다른 말일지도 모르니 최대한 집요하게 트래킹!
- 채널의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?
- 어트리뷰션 툴 활욜
해당 게시글은 인프런에 있는 양승화님의 그로스해킹강의를 정리한 내용입니다.
'그로스해킹' 카테고리의 다른 글
Activation이란? (0) | 2021.09.02 |
---|---|
AARRR이란? (0) | 2021.08.31 |
그로스 해킹이란? (0) | 2021.08.31 |
댓글